<무지개 물고기(The Rainbow Fish)> 어니스트 보그나인(Ernest Borgnine)이 읽어드립니다.
1. 영상 소개 및 책 정보
The Rainbow Fish
- Written by: Marcus Pfister
- Illustrated by: Marcus Pfister
- Published by: NorthSouth Books
- Read by: Ernest Borgnine
- Suggested grade level: K - 1st
- Run time: 6 minutes
The Rainbow Fish is an award-winning book about a beautiful fish who finds friendship and happiness when he learns to share. The book is best known for its morals about the value of being an individual and for the distinctive shiny foil scales of the Rainbow Fish.
<무지개 물고기(The Rainbow Fish)>
저자: 마커스 피스터(Marcus Pfister)
그림: 마커스 피스터(Marcus Pfister)
출판: 노스사우스 북스(NorthSouth Books)
낭독: 어니스트 보그나인(Ernest Borgnine)
권장 학년: 유치원–초등 1학년
재생 시간: 6분
<무지개 물고기>는 자신이 가진 아름다운 비늘을 나누는 법을 배우며 우정과 행복을 깨닫게 되는 한 물고기의 이야기를 담은 수상작입니다. 이 책은 개인의 가치에 대한 도덕적 메시지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빛나는 은박 비늘로 표현된 무지개 물고기의 독특한 삽화로 특히 유명합니다.
스토리라인 온라인: https://storylineonline.net/books/the-rainbow-fish/
'The Rainbow Fish' read by Ernest Borgnine
The Rainbow Fish is an award-winning book about a beautiful fish who finds friendship and happiness when he learns to share. The book is best known for its morals about the value of being an individual and for the distinctive shiny foil scales of the Rainb
storylineonline.net
유튜브 : https://youtu.be/r9mryuEKkKc
2. 영어원문 + 한국어 번역
영어원문은 저작권의 문제로 책 전체 스크립트를 싣지는 못하고 있으니,
Storyline Online 사이트나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00:02>
Hello! Welcome to Storyline Online, brought to you by the Screen Actors Guild Foundation.
My name is Ernest Borgnine and we're going to be reading a book today called "The Rainbow Fish" by Marcus Pfister.
All right. Here we go.
안녕하세요! 스크린 액터스 길드 재단이 운영하는 스토리라인 온라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 이름은 어니스트 보그나인이고, 오늘은 마커스 피스터의 <무지개 물고기>라는 책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좋아요, 시작해 봅시다.
<00:25>
A long way out in the deep blue sea there lived a fish.
Not just an ordinary fish, but the most beautiful fish in the entire ocean.
His scales were every shade of blue and green and purple, with sparkling silver scales among them.
Oh, beautiful.
푸르고 깊은 바다 저 멀리에 한 마리 물고기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물고기가 아니라, 바다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고기였습니다.
그의 비늘은 파란색, 초록색, 보라색의 모든 빛깔로 반짝였고, 그 사이에는 은빛 비늘이 섞여 있어 더욱 눈부셨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지요.
<00:55>
The other fish were amazed at his beauty. They called him Rainbow Fish.
"Come on, Rainbow Fish," they would call.
"Come and play with us!"
But the Rainbow Fish would just glide past, proud and silent, letting his scales shimmer.
다른 물고기들은 그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그를 ‘무지개 물고기’라고 불렀습니다.
“이리 와, 무지개 물고기야! 우리랑 놀자!” 하고 부르곤 했지요.
하지만 무지개 물고기는 자부심만 가득한 채 말없이 곁을 스쳐 지나가며, 비늘만을 눈부시게 반짝였습니다.
<01:18>
One day, a little blue fish followed after him. "Rainbow Fish," he called,
"Wait for me! Please give me one of your shiny scales. They are so wonderful and you have so many."
어느 날, 작은 파란 물고기 한 마리가 그를 따라오며 말했습니다.
“무지개 물고기야, 잠깐 기다려 봐! 너의 반짝이는 비늘 하나만 나에게 줄 수 있을까? 정말 멋진 비닐이야. 너에게는 비늘이 아주 많잖아.”
<01:35>
"You want me to give you one of my special scales? Who do you think you are?" cried the Rainbow Fish.
"Get away from me!"
Shocked, the little blue fish swam away.
“내 특별한 비늘을 하나 달라고? 네가 누군데 그래?” 무지개 물고기는 소리쳤습니다.
“저리 가!”
깜짝 놀란 작은 파란 물고기는 그대로 헤엄쳐 도망갔습니다.
<01:48>
He was so upset, he told all his friends of what had happened.
From then on, no one would have anything to do with the Rainbow Fish.
They turned away when he swam by.
그 작은 물고기는 너무 속상해서 친구들에게 일어난 일을 모두 이야기했습니다.
그날 이후, 아무도 무지개 물고기와 어울리려 하지 않았습니다.
무지개 물고기가 다가가면 모두가 외면해 버렸습니다.
<02:06>
What good were the dazzling, shimmering scales with no one to admire them?
Now he was the loneliest fish in the entire ocean.
아무도 감탄해 줄 이가 없다면, 그 눈부시고 반짝이는 비늘이 무슨 소용일까요?
이제 그는 바다에서 가장 외로운 물고기가 되었습니다.
<02:20>
어느 날, 그는 불가사리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정말 아름다운데, 왜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
“그건 내가 대답해 줄 수 없어." 불가사리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산호초 너머 깊은 동굴에 가면 지혜로운 문어가 있어. 그녀가 너를 도와줄지도 몰라.”
<02:45>
무지개 물고기는 그 동굴을 찾았습니다. 동굴 안은 매우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두 개의 눈빛이 그를 비추더니, 어둠 속에서 문어가 나타났습니다.
<03:01>
문어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너를 기다리고 있었단다. 파도들이 너의 이야기를 전해주었지. 내가 해줄 조언은 이것이야. 다른 물고기들에게 반짝이는 비늘을 하나씩 나누어 주렴. 그러면 더 이상 바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고기는 아니겠지만,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게 될 거야.”
<03:28>
“나는… 나는 그럴 수 없어…” 무지개 물고기가 말하려 했지만, 문어는 이미 먹물 구름 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03:38>
내 비늘을 준다고? 이 아름답고 빛나는 비늘을? 절대로 안 돼.
이것 없이 내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어?
<03:50>
갑자기 지느러미가 살짝 스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은 파란 물고기가 돌아온 것이었어요!
“무지개 물고기야, 부탁이야. 화내지 마. 난 정말 작은 비늘 하나만 갖고 싶어.”
<04:04>
무지개 물고기는 흔들렸습니다. 아주 아주 작은 비늘 하나쯤이라면… 그는 생각했습니다.
음, 하나쯤은 없어도 괜찮을지도 몰라.
조심스럽게 무지개 물고기는 가장 작은 비늘을 뽑아 작은 물고기에게 건넸습니다.
“와, 고마워! 정말 고마워!” 작은 파란 물고기는 장난스럽게 물방울을 튀기며
그 반짝이는 비늘을 자신의 파란 비늘 사이에 끼워 넣었습니다.
<04:40>
무지개 물고기에게는 이상한 기분이 밀려왔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작은 파란 물고기가 새 비늘을 반짝이며 헤엄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04:54>
작은 파란 물고기는 반짝거리는 비늘을 휙휙 빛내며 바다를 누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지개 물고기 주변엔 다른 물고기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반짝이는 비늘을 갖고 싶어 했습니다.
<05:08>
무지개 물고기는 비늘을 여기저기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줄수록 더 기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변의 물이 반짝이는 비늘로 가득해졌을 때, 그는 비로소 다른 물고기들 사이에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05:27>
마침내 무지개 물고기에게 남은 반짝이는 비늘은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그가 가장 아끼던 것들을 모두 나누어 주었지만, 그는 아주 행복했습니다.

<05:43>
“이리 와, 무지개 물고기야! 같이 놀자!”
“나 간다!” 하고 무지개 물고기는 대답하며
물보라처럼 기쁘게 친구들에게 헤엄쳐 갔습니다.
3. 낭독자 감상평
<06:04>
That wonderful? That's called "The Rainbow Fish," by Marcus Pfister, okay.
멋지지 않나요? 이것이 마커스 피스터의 <무지개 물고기>입니다.
4. 번역자 감상평
<무지개 물고기>는 혼자 소유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반짝이는 비늘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다른 물고기들과 어울리지 못하던 무지개 물고기가, 작은 비늘 하나를 나누어주면서 비로소 진짜 기쁨과 행복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겉모습의 아름다움보다 나눔과 관계의 아름다움이 더 큰 행복을 가져온다는 메시지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울림을 줍니다.
또한 이 책은 “나누면 내가 잃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나누면 함께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주면서 깨닫게 해 줍니다. 무지개 물고기가 비늘을 나눠 줄수록 오히려 더 풍요로워지고, 혼자가 아닌 공동체 속의 일원이 되어가는 모습은 인상적입니다. 화려함보다 마음의 넉넉함이 더 큰 가치라는 점을 담담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글에 포함된 일부 콘텐츠는 Storyline Online의 저작권을 존중하며,
교육 및 학습 목적을 위해 일부 발췌하여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