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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라인온라인 영어책

<제발 눈 좀 와라! (Just SNOW Already!)>영어동화, 줄리아나 마걸리스 낭독

by 영어책세상 2025. 9. 26.

<제발 눈 좀 와라! (Just SNOW Already!)>, 줄리아나 마걸리스가 읽어드립니다.

1. 영상 소개 및 책 정보

스토리라인 온라인: https://storylineonline.net/books/just-snow-already/

 

'Just SNOW Already!' read by Julianna Margulies

Nothing is as fun as snow. At least that’s what one little boy thinks. But while he stares up at the sky, he misses all the excitement down on the street. There goes a fire engine and a monster truck! And are those monkeys!?

storylineonline.net

 

유튜브 : https://youtu.be/HuEUTaacy_o

<Just SNOW Already!>

  • Written by: Howard McWilliam
  • Illustrated by: Howard McWilliam
  • Published by: Flashlight Press
  • Read by: Julianna Margulies
  • Suggested grade level: K - 2nd
  • Run time: 5 minutes

Nothing is as fun as snow. At least that’s what one little boy thinks. But while he stares up at the sky, he misses all the excitement down on the street. There goes a fire engine and a monster truck! And are those monkeys!?

Just SNOW Already! captures children’s love of snow and their frustration with waiting. Bursting with hilarious details, it offers a humorous observation about living in the moment and noticing what’s around you.

 

<제발 눈 좀 와라! (Just SNOW Already!)>

  • 글·그림: 하워드 맥윌리엄
  • 출판: 플래시라이트 프레스
  • 낭독: 줄리아나 마걸리스
  • 대상 학년: 유치원 ~ 초등 2학년
  • 재생 시간: 5분

눈만큼 신나는 건 없지요—적어도 한 소년에게는 그렇습니다. 그는 하늘만 뚫어져라 바라보며 첫 눈송이를 기다리는데, 바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놓쳐 버립니다. 소방차가 요란하게 지나가고, 괴물 트럭이 덜컹거리며 달려가고, 어라—저건 원숭이 무리인가요? 웃음을 자아내는 세밀한 그림으로 가득한 *Just SNOW Already!*는 아이들의 눈에 대한 기대와 기다림의 답답함을 재치 있게 담아냅니다. 동시에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우리 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눈길을 돌리게 해 주는 유쾌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입니다.

2. 영어원문 + 한국어 번역 

영어원문은 저작권의 문제로 책 전체 스크립트를 싣지는 못하고 있으니, Storyline Online사이트나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0:08
Welcome to Storyline Online. Brought to you by the SAG-AFTRA Foundation. I’m Julianna Margulies, and today, I’m going to read to you <Just SNOW Already!>, written and illustrated by Howard McWilliam.

스토리라인 온라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SAG-AFTRA 재단에서 제작했습니다. 저는 줄리아나 마걸리스이고, 오늘은 여러분께 <제발 눈 좀 와라!>라는 책을 읽어드리겠습니다. 글과 그림은 하워드 맥윌리엄이 맡았습니다.

<제발 눈 좀 와라! (Just SNOW Already!)>, 책 표지

0:25
This morning, Dad said it might snow today.
I checked outside. It was cold, but it wasn’t snowing yet.

오늘 아침 아빠가 말했어요. “오늘 눈이 올지도 몰라.”
저는 밖을 확인했어요. 날씨는 추웠지만 아직 눈은 오지 않았어요.

그냥 아무 일도 없는 추운 날씨의 흐린 날인가요?

 

0:38

At breakfast, the milk reminded me of snow.
The sugar reminded me of snow.
All I could think about was snow.

아침 식사 때, 우유는 눈을 떠올리게 했고,
설탕도 눈을 떠올리게 했어요.
제 머릿속은 온통 눈 생각뿐이었어요.

머릿 속엔 온통 눈 생각뿐

 

0:46
I told my sister, “It might snow today! Think of all the fun we could have in the snow!!”
She wasn’t as excited as I was.
Well, her loss!
I wasn’t going to miss one second of fun!

저는 누나에게 말했어요.
“오늘 눈이 올지도 몰라! 눈이 오면 우리가 얼마나 재미있게 놀 수 있을지 생각해 봐!”
하지만 누나는 저처럼 신 나 하지 않았어요.
뭐, 그건 자기 손해죠!
저는 단 1초도 재미있는 걸 놓칠 생각이 없었거든요.

 

1:00
I peeked outside. No. Nothing was happening out there.

밖을 살짝 내다봤어요. 아니에요. 밖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밖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자세히 보세요. 눈은 오지 않지만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인지)

1:09
I got ready as fast as I could. Maybe it was snowing now!
Nope. Still nothing happening.

저는 가능한 한 빨리 준비를 했어요. 어쩌면 지금은 눈이 내리고 있을지도 몰라서요!
하지만 아니었어요. 여전히 아무 일도 없었어요.

여전히 아무 일도 없었어요.

1:22

“엄마, 눈 오게 해 주세요.” 제가 말했어요.
엄마는 자신이 눈을 내리게 할 수는 없다고 하셨어요.
눈은 오든지 혹은 안 오든지.
우린 그냥 기다리며 지켜봐야 했어요.
그런데 기다리는 건 정말 지루했어요.

그런데 기다리는 건 정말  지루했어요.

1:39

눈이 오면 저는 눈사람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눈썰매도 타고,
눈천사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어쩌면 지금은 눈이 오고 있을까요?
에이, 아니에요.
밖에는 여전히 아무 일도 없었어요!

밖에는  여전히  아무 일도 없었어요!

2:00

아빠가 말씀하셨어요. “즐겁게 놀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단다.”
그래서 저는 뭔가 하면서 바쁘게 시간을 보내려 했어요.
하지만 눈처럼 재미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몇 시간이 지난 것처럼 느껴졌어요.
지금쯤은 정말 눈이 내리기 시작했을 거야!

 

2:16

저는 살금살금 창문으로 다가갔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아앙, 정말!
왜 도대체 눈이 안 오는 걸까요?
만약 다시는 절대 눈이 오지 않는다면 어떡하죠?!

아무것도  없었어요!!

2:33

저는 흙사람을 만들어야 할 거예요.
잔디 위에서 썰매를 타야 하고,
낙엽천사를 만들어야 하죠.
저는 정말 눈이 오기를 바랐어요.
이건 불공평했어요.

 

2:46

다른 아이들이 사는 곳에는 분명 눈이 오고 있을 거예요.
제 하루는 엉망이었어요.
간식을 먹는 동안, 엄마가 조금 전에 밖을 내다봤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소용없다고 했어요.
오늘은 절대 눈이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3:01

엄마는 한 번만 더 살짝 내다보라고 하셨어요.
제가 창문 쪽으로 걸어가는데, 무엇인가가 살짝 흩날리며 내려왔어요.
내가 상상한 것일까?
그럴 리가?
혹시 정말?

눈이다!!!

눈이다!!!

 

3:20

눈이 올 거라고 알고 있었어!
내가 맞았어!
눈처럼 재미있는 건 없다고!

눈처럼 재미있는 건 없다고!

3. 낭독자 감상평

3:31
I love this book because it reminds me of the snow days I used to have when I was a kid. And that feeling when suddenly you don't have to go to school, and you get to go outside and take your sled. I actually used to go and try and make money by shoveling people’s driveways.

제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릴 적에 경험했던 눈 오는 날들을 떠올리게 해 주기 때문이에요. 갑자기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그 기분, 밖에 나가 썰매를 탈 수 있다는 기분 말이에요. 저는 실제로 사람들 집 앞마당 눈을 치우면서 용돈을 벌기도 했답니다.

 

3:51
But this book is one of those books where you can read it over and over again, because the excitement of snow never leaves. Even when you’re all grown up, you still get excited when it snows. And reading to me is like discovering your best friend every day. No matter where you are in the world, you will always have your friend with you if you have a book. ‘Cause you never know when you’re gonna get stuck for an hour sitting around – you’ll have your book and you can read. And it’ll be your best friend for life.

그런데 이 책은 여러 번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에요. 왜냐하면 눈에 대한 설렘은 결코 사라지지 않거든요. 다 커서 어른이 되어도, 눈이 오면 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리잖아요. 저에게 책을 읽는다는 건, 매일 가장 친한 친구를 새롭게 만나는 것과 같아요. 세상 어디에 있든, 책만 있다면 항상 친구와 함께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언제든 갑자기 한 시간쯤 꼼짝없이 앉아 있어야 할 때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그럴 때 책이 있으면 읽을 수 있고, 평생 최고의 친구가 되어줄 거예요.

 

4:14
Thank you for watching Storyline Online.

Make sure to check out all of our stories, and keep watching, and keep reading.

스토리라인 온라인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다른 이야기들도 꼭 확인하시고, 계속 시청하면서 책도 읽어 주세요.

4. 번역자 감상평

<제발 눈 좀 와라!>

이 책은 눈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소년의 하루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소년은 창밖만 바라보며 하늘에 눈이 내리기를 바라지만, 그 사이 거리에서는 소방차가 지나가고, 원숭이가 나타나고, 몬스터 트럭까지 등장하는 흥미로운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말 깨알같이 재미있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오직 눈만 생각하다가 이 모든 순간을 보지 못하고 놓쳐 버립니다. 결국 기다리던 눈이 내리고, 그는 신 나게 밖으로 뛰어나가 눈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 작품은 ‘기다림’이라는 단순한 상황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을 바라보는 태도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눈을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렘이지만, 그 기다림에만 몰두하다 보면 곁에서 일어나는 소중한 경험들을 놓칠 수 있다는 점도 보여줍니다. 그림 속에 담긴 다양한 사건들이 텍스트와 어우러지며 독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 줍니다. 눈이 오는 날에 대한 기대와 지난날 눈이 왔던 시절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결국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인내와 기다림의 의미를, 어른들에게는 현재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하지만 유쾌한 전개 속에 삶의 태도에 대한 깊은 울림을 담고 있어, 가족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포함된 일부 콘텐츠는 Storyline Online의 저작권을 존중하며, 교육 및 학습 목적을 위해 일부 발췌하여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