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안 무서워! 네가 무서운 거잖아!> 영어동화, 세스 마이어스가 읽어드립니다.
1. 영상 소개 및 책 정보
<I'm Not Scared, YOU'RE Scared!>
- Written by: Seth Meyers
- Illustrated by: Rob Sayegh Jr.
- Published by: Flamingo Books, an imprint of Penguin Random House
- Read by: Seth Meyers
- Suggested grade level: 1st - 3rd
- Run time: 11 minutes
When you’re a bear who is easily scared, it’s hard to have friends. Fortunately, Bear has one: Rabbit, who is very brave. One day, Rabbit urges Bear to face his fears and embark on an adventure together. However, things don’t entirely go as planned, and the two friends learn the true meaning of bravery.
Equal parts hilarious and touching, this funny tale of adventure, bravery, and daring rescue will both inspire the adventurous spirit in all of us and make us laugh along the way. With the unfailingly witty voice of one of America’s favorite comedians, Seth Meyers’s debut picture book is bound for hilarity history.
< 난 안 무서워! 네가 무서운 거잖아! >
지은이: 세스 마이어스 (Seth Meyers)
그린이: 롭 세이 주니어 (Rob Sayegh Jr.)
출판사: 플라밍고 북스(펭귄 랜덤하우스 인프린트)
읽어주는 사람: 세스 마이어스
추천 연령: 초등 1–3학년
재생 시간: 11분
겁이 많기로 소문난 곰에게 친구를 사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곰에게는 한 친구가 있죠 — 바로 아주 용감한 토끼입니다. 어느 날, 토끼는 곰에게 용기를 내어 두려움을 마주하자고 제안합니다. “모험을 떠나자!” 하지만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진 않습니다. 그 여정 속에서 곰과 토끼는 진짜 ‘용기’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모험과 용기, 그리고 위험을 무릅쓴 구출 이야기가 담긴 이 유쾌한 작품은 우리 모두 안에 있는 모험심을 고무시키는 동시에 그 여정 내내 웃음을 자아내게 할 것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코미디언 중 한 명인 세스 마이어스의 한결같이 재치 넘치는 목소리로 쓰인 그의 첫 번째 그림책은, 유머의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 될 것입니다.
스토리라인 온라인 : https://storylineonline.net/books/im-not-scared-youre-scared/
'I'm Not Scared, YOU'RE Scared!' read by Seth Meyers
When you’re a bear who is easily scared, it’s hard to have friends. Fortunately, Bear has one: Rabbit, who is very brave. One day, Rabbit urges Bear to face his fears and embark on an adventure together. However, things don’t entirely go as planned,
storylineonline.net
유튜브 : https://youtu.be/ljIFmU1QRGY
2. 영어원문 + 한국어 번역
**영어원문은 저작권의 문제로 책 전체 스크립트를 싣지는 못하고 있으니, Storyline Online사이트나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0:03
Welcome to Storyline Online, brought to you by the SAG-AFTRA Foundation. I'm Seth Meyers and I'm going to read to you from my book, "I'm Not Scared, You're Scared!" with illustrations by Rob Sayegh Jr.
스토리라인 온라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SAG-AFTRA 재단이 후원합니다. 저는 세스 마이어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쓴 책 <난 안 무서워! 네가 무서운 거잖아!>를 읽어드리겠습니다. 그림은 롭 세이 주니어가 그렸습니다.

0:17
There once was a bear who was easily scared. Each night before going to sleep, he would tie a bell to his door that would make a noise if anyone tried to sneak in (because even a bear who is easily scared is a very heavy sleeper).
옛날, 아주 겁이 많은 곰 한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그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마다 방문에 방울을 매달았어요. 누군가 몰래 들어오면 소리가 나도록 말이죠. (겁이 많긴 해도, 곰은 아주 깊이 잠을 자는 동물이거든요.)

0:34
He was even afraid of his own reflection. And because he couldn't see himself, he never brushed well and always had food stuck in his teeth. When you're a scared bear with food in your teeth, you don't have many friends.
그 곰은 자기 모습이 거울에 비치는 것조차도 무서워했어요. 그래서 자기 얼굴을 보지 못하니 이를 제대로 닦지 못했고, 늘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어 있었죠. 이런 겁 많은 곰이 치아 사이에 음식까지 끼어 있다면, 친구가 별로 없을 수밖에요.

0:50
Bear had one, Rabbit. Rabbit was never scared. She read scary stories. She slept with her door wide open. And she brushed her teeth while hanging from a tree branch by her ears. This gave her very strong ears.
하지만 곰에게는 단 한 명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 토끼였습니다. 토끼는 겁이란 걸 몰랐어요. 무서운 이야기를 즐겨 읽고, 문을 활짝 열어 둔 채로 잠을 잤죠. 그리고 귀로 나뭇가지에 매달린 채 이를 닦곤 했어요. 그래서 토끼의 귀는 아주 단단해졌답니다.

1:09
어느 날, 토끼가 선언했습니다. “곰아, 우리 모험을 떠나자!”
곰은 '모험을 떠나는 대신, 모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지요.
"그러면 무슨 일이 생겨도 책을 덮으면 되잖아.”

1:29
토끼는 곰을 바라보며 물었어요. “곰아, 너 무서운 거야?”
곰은 대답했어요. “난 안 무서워! 네가 무서운 거잖아!”
1:39
그러고는 곰은 휙 토끼를 지나 현관문 밖으로 걸어 나갔어요. 곰은 멈춰 서서 필요한 걸 다 챙겼는지 확인했죠. “자전거 헬멧이 필요할까?” 곰이 물었어요. “아니!” 토끼가 대답했어요. “그럼 오븐 장갑은?” “아니라고 했잖아!” “그럼 곰 퇴치 스프레이는?” “넌 곰이잖아.” 토끼가 말했죠.

2:06
잠시 걷다 보니 작은 시냇물이 나타났어요. “깊어 보이는데...” 곰이 말했어요. “안 깊어.” 토끼가 말했죠. “차가워 보이는데...” 곰이 말했어요. “안 차가워.” 토끼가 대답했죠.

2:22
“근데 이건 마치 이빨이 뾰족한 물고기들이 득실거리는 것 같아. 맛있는 곰의 발목을 조금 베어 먹고 싶어 하는 그런 녀석들 말이야.”
토끼는 친구 곰을 보며 다시 물었어요. “곰아, 너 무서운 거야?” 곰은 또 대답했어요. “난 안 무서워! 네가 무서운 거잖아!”
2:45
그러자 곰은 시냇물을 따라 걸었어요. 건널 수 있을 만큼 폭이 좁아질 때까지요. 거기에는 기다리다 잠들어버린 토끼가 있었어요.
2:57
조금 더 가자 숲 가장자리에 도착했어요. “어두워 보이는데...” 곰이 말했어요. “안 어두워.” 토끼가 대답했어요. “으스스해 보여...” 곰이 말했어요. “안 으스스해.” 토끼가 말했죠.

3:13
“나무가 가득 많아서, 나무가 쓰러져서 우리 머리를 콩 하고 칠 것 같아.” 곰이 말했어요. 토끼는 친구를 보며 말했어요. “곰아, 너 무서운 거야?” 곰은 또 대답했어요. “난 안 무서워! 네가 무서운 거잖아!”
3:32
그리고 곰은, 그 어둡고 으스스한 숲을 피할 수만 있다면 뭐든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래서 길가로 나가 버스를 기다렸죠. 버스가 와서 그를 태워 숲을 크게 돌아갔습니다. 반대편에 도착했을 때, 곰은 또다시 그를 기다리다 잠든 토끼를 깨웠습니다.


3:53
그들은 또 한참을 걸어 산 앞에 다다랐습니다. “높아 보이는데...” 곰이 말했어요. “안 높아.” 토끼가 말했죠. “미끄러워 보이는데...” 곰이 말했어요. “안 미끄러워.” 토끼가 말했죠. “돌 하나가 굴러 떨어져서 내 발 위로 떨어질 것 같아.” 곰이 중얼거렸습니다.
4:16
토끼는 친구를 바라보며 또 묻지 않을 수 없었어요. “곰아, 너 무서운 거야?” 곰은 대답했죠. “난 안 무서워! 네가 무서운 거잖아!”
4:31
그러자 곰은 그 높고 미끄러운 산을 오르지 않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걸어갔죠. 기차는 산을 반쯤 돌아 비행장이 있는 곳까지 그를 태워 주었습니다. 비행장에 도착한 곰은 헬리콥터 표를 샀고, 그 헬리콥터는 그를 산 정상까지 데려다주었어요. 그리고 그곳에는—예상했겠지만—기다리다 잠들어버린 토끼가 있었죠.


4:54
“토끼야” 곰이 토끼를 깨우며 말했어요. “우리 이제 집에 갈까?” “난 안 갈래” 토끼가 대답했어요. 그리고 깡충깡충 뛰어가자, 곰이 뒤따라갔습니다.

5:08
조금 더 걷자 그들은 길고 긴 밧줄다리 앞에 도착했어요. 곰은 멈춰 섰습니다. “이거 곧 부서질 것 같은데!” 곰이 말했어요. “아마 조금 그런 거 같아.” 토끼가 말했어요. “오래된 것 같아.” 곰이 말했어요. “아마 꽤 오래됐을지도 몰라.” 토끼가 대답했죠. “무거운 게 올라서면 판자가 부러질지도 몰라.” 곰이 말했어요. “흠, 그럴지도.” 토끼가 고개를 끄덕였죠.
5:37
토끼는 친구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곰아, 너 무서운 거야?” 곰은 깊이 숨을 들이쉬고 대답했어요. “그래! 그래! 토끼야, 나 무서워! 나는 강도 무서웠고, 숲도 무서웠고, 산도 무서웠어! 하지만 이 길고 낡고 부서져버릴 것 같은 다리가 제일 무서워!”

6:05
그러고는 곰은 몸을 돌려 집으로 향했어요. 그는 헬리콥터를 타려고 힘차게 걸어갔고 (헬리콥터는 그를 비행장으로 데려갔고), 다시 기차를 타고 숲 근처로 갔어요. 거기서 버스를 타고 강으로 가서, 폭이 좁은 곳을 건넌 다음, 터벅터벅 걸어서 집으로 돌아와 침대 속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6:28
토끼는 다리의 한가운데로 가서 생각했어요. “봐, 이 다리는 위험하지 않아. 좋은 다리야.” 그걸 증명하려고 토끼는 위아래로 폴짝폴짝 뛰기 시작했죠. 그리고 더 세게 뛰었어요. 그리고 평생 한 번도 그렇게 세게 뛴 적이 없을 만큼 세게 뛰었죠.

6:47
그러다… 그녀가 밟고 있던 판자가 ‘쫙!’ 하고 두 동강이 나 버렸어요! 토끼는 다리의 구멍 아래로 곤두박질쳤죠. 다행히 토끼에겐 아주 튼튼한 귀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녀는 오래 버틸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토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정말 무서웠습니다.

7:09
그런데 곰도 토끼도 몰랐지만, 사실 그들의 여행 내내 한 마리 작은 새가 뒤따라오고 있었어요. 새는 도와야겠다고 생각하고, 날개를 힘껏 퍼덕이며 곰의 집으로 전속력으로 날아갔어요.
7:30
새는 곰의 창문으로 들어가서 할 수 있는 힘껏 짹짹거리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곰은 깨어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겁이 많은 곰이지만 잠은 매우 깊이 들었으니까요.
7:42
새가 포기하려던 찰나, 문 손잡이에 매달린 방울이 눈에 띄었어요. 새는 머리를 방울 속에 쑥 넣고 온 힘을 다해 흔들었어요. 곰은 놀라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어요. 그러자 새가 외쳤습니다. “토끼가 다리에서 떨어졌어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8:02
그 순간, 곰은 평생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꼈어요 — 용기였습니다. 그는 친구가 걱정돼서, 안전한 집에 머무는 대신, 지금까지 그 어떤 곰보다도 빠르게 문을 박차고 달려 나갔어요.


8:23
곰이 시냇물에 도착하자, 곧장 뛰어들었어요! (물은 그의 발목까지 찼을 뿐이에요.) 숲에 이르자, 그대로 달려 들어갔어요! (그 숲엔 나무가 고작 세 그루뿐이었어요.) 산에 닿자, 기차나 헬리콥터는 생각도 안 하고, 그냥 곧장 올라갔습니다! (그 산은 사실 별로 높지도 않았죠.)
8:46
한편, 토끼는 이제 한쪽 귀로만 매달려 있었어요. 그 귀마저 미끄러지는 게 느껴졌죠. 그녀가 손(아니, 귀)의 힘을 놓는 순간— 곰이 토끼의 귀를 잡아끌어 안전한 곳으로 끌어올렸습니다.

9:01
“곰아, 너 무서웠어?” 토끼가 물었어요. 곰은 솔직하고도 자랑스럽게 말했죠. “토끼야, 나 무서웠어.” “나도 무서웠어,” 토끼가 말했어요. 곰은 미소 지으며 대답했죠. “가끔은 무서워도 괜찮아.”
9:25
그날 밤, 곰이 이를 닦을 때 더 이상 거울 속 자기 모습을 피하지 않았어요. 그는 거울을 똑바로 바라보았죠. 그리고 무엇을 봤을까요? 아주 용감한 곰 한 마리요. (그리고 치아 사이엔 음식도 없었답니다!)

3. 낭독자 감상평

9:47
I wrote this book because I love bears, I love rabbits, and even as a grown-up I sometimes feel scared, and I think that's okay. So I wanted to write a book about it and I hope you enjoyed it.
제가 이 책을 쓴 이유는 곰을 좋아하고, 토끼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은 무서울 때가 있는데, 그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고 싶었어요. 여러분이 즐겁게 읽으셨길 바랍니다.
10:03
Thank you for watching Storyline Online. Please check out all of our other stories. Keep watching and Keep Reading!
스토리라인 온라인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멋진 이야기들도 꼭 확인해 보세요. 계속 시청해 주시고, 계속 책을 읽으세요!
4. 번역자 감상평
세스 마이어스의 첫 그림책 <난 안 무서워! 네가 무서운 거잖아!> (I'm Not Scared, YOU’RE Scared!)는 유쾌한 유머 속에 두려움과 용기의 본질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겁이 많아 문에 방울을 달고 자는 곰, 그리고 대담하고 호기심 많은 토끼가 함께 모험을 떠나며 그 여정을 보여주는 이 이야기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엔 모든 것에 겁을 내던 곰이 친구 토끼를 구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뛰어드는 순간, 독자는 깨닫게 됩니다. 진짜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행동할 수 있는 마음이라는 것.
세스 마이어스는 특유의 재치 있는 문장과 코믹한 타이밍으로 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맡은 롭 세이 주니어(Rob Sayegh Jr.)의 풍부한 표정 표현과 따뜻한 색감은 두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이야기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곰과 토끼의 우정을 보여주면서도, 더 깊이 있게는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순간, 진짜 용기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하고 있습니다. 유머러스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일러스트, 그리고 보편적인 감정의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은 ‘겁쟁이 곰과 용감한 토끼’의 모험을 통해 두려움도 성장의 일부임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글에 포함된 일부 콘텐츠는 Storyline Online의 저작권을 존중하며, 교육 및 학습 목적을 위해 일부 발췌하여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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